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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럽

[하이랜드 / 스코틀랜드] 영국여행 2일차-(3) (하이랜드 투어, 네스호, 하이랜드 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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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호를 가는 길 쪽에는 호수들이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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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호 근처에는 포트 오거스터스(Fort Augustus)라는 마을이 있다. 조그만한 마을인데 네스호로 인한 관광객 수요가 대부분인 마을 같았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C%98%81%EA%B5%AD+Fort+Augustus,+%ED%8F%AC%EB%A5%B4+%EC%98%A4%EA%B1%B0%EC%8A%A4%ED%84%B0%EC%8A%A4/@57.1443904,-4.7047313,14z/data=!3m1!4b1!4m6!3m5!1s0x488f210df41b3beb:0x12170f9721af3cd0!8m2!3d57.1448064!4d-4.6805166!16zL20vMHFsNjM?entry=ttu&g_ep=EgoyMDI1MDUyMS4wIKXMDSoASAFQAw%3D%3D

 

포르 오거스터스 · Fort Augustus, 영국

Fort Augustus, 영국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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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코 비지터스 센터에서 샀던 식사거리를 여기 공원 벤치에서 먹었다. 이 연어 콩 샐러드가 내가 영국에서 먹었던 10파운드 내외의 식사중에 제일 맛있었다. 재료도 신선하고 식감이나 맛의 밸런스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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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네스호 크루즈를 타는 곳이다. 여행사를 통해서 미리 크루즈를 예약한 사람은 여기서 크루즈를 타면 되고 예약을 안한 사람이라면 이 마을을 돌아보며 쉬면된다. 나는 크루즈 예약을 안했는데 이때는 갑자기 비가 좀 왔기 때문에 예약안하고 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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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는 북위도의 산간지방이다보니 해가 구름에 가리고 비가 내리면 확 추워진다. 하이랜드 투어때는 여러 종류의 옷을 준비하는게 좋다. 아무튼 춥고 차로 이동거리도 너무 길고해서 피로도가 쌓여서 네스호 쪽 카페에서 좀 쉬기로 했다. 카페 이름은 리플스 티룸(Ripples Tea Room)이라는 곳이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Ripples+Tearoom+%26+Gifts/@57.144601,-4.6847748,16z/data=!3m1!4b1!4m6!3m5!1s0x488f219d5ac78763:0xf28fe3cf282b70b6!8m2!3d57.1445981!4d-4.6821999!16s%2Fg%2F11syxpw9tv?entry=ttu&g_ep=EgoyMDI1MDUyMS4wIKXMDSoASAFQAw%3D%3D

 

Ripples Tearoom & Gifts · Canal Side, Fort Augustus PH32 4AU 영국

★★★★★ · 차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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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들.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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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셔본 영국의 커피는 꽤나 진한 편이다. 하긴 우리나라가 좀 연한 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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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은 무난무난한 편이었는데 이 초코 디저트가 꽤 괜찮았다. 녹진하면서도 바삭바삭한게 뭐랄까 트윅스랑 비슷한 뉘앙스의 맛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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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하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걷다보면 네스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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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네스호는 그냥 큰~ 호수다. 유람선을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나름 하이랜드의 경치를 보면서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는 그냥 네스호 인증샷 정도만 찍고왔음.

 

하이랜드 북쪽까지 올라왔으니 이제 다시 에딘버러 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내려가는 도중 도중에도 내려서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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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려준 곳은 어떤 휴게소였는데, 알고보니 이 휴게소 뒤에서 하이랜드 소를 키우고 있었다. High Land Cow라는 소 품종인데 하이랜드의 마스코트이다. 긴 뿔과 곱슬곱슬하면서 긴 털이 특징인데 약간 배우 소지섭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느낌이다 ㅋㅋㅋ

 

목욕을 시키면 뭔가 부숭부숭해져서 굉장히 귀여울 것 같다. 인터넷에서 본 샴푸한 소가 떠오른달까.

 

성체가 된 소도 귀여운데 송아지때는 정말 귀엽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데 이 하이랜드 소는 유명한 관광상품이다. 고기가 맛있다는 썰이 있던데 못 먹어봐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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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가 많아지는 것을 보니 하이랜드를 떠나 에딘버러 근교로 돌아온 것을 알 수 있다.

 

에딘버러로 돌아가는 길에 본 다리인데 포스 교(Forth bridge)라는 다리였음. 가이드가 되게 오래된 다리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1890년대에 준공했댄다. 1890년에 이정도의 토목건설 기술을 갖고 있었다는게, 확실히 영국이 발전한지 오래된 나라인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렇게 래비스의 하이랜드 당일 투어가 끝났다. 사실 이동시간이 거의 6~8시간은 되기 때문에 관광시간보다는 이동시간이 훨씬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에딘버러에 가게 되면 엥간하면 하이랜드 투어를 당일이라도 꼭 해보길 추천한다. 개인적인 나의 느낌으로는 2~3일 정도 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긴한데 정안되면 하루정도라도 할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일단 에딘버러는 생각보다 작아서 2박3일이면 아주 충분하기도 하고 스코틀랜드의 진짜 특색은 이 하이랜드에 있지 않나라는게 개인적인 느낌이다. 그만큼 평화롭고 인상 깊은 풍경이었으니 엥간하면 가보길 추천한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D%8F%AC%EC%8A%A4+%EA%B5%90/@56.0024069,-3.392937,14.83z/data=!4m6!3m5!1s0x4887cf9285ad0a07:0xe15e532beaaea823!8m2!3d56.0011407!4d-3.3887934!16zL20vMDEyYjlk?entry=ttu&g_ep=EgoyMDI1MDUyOC4wIKXMDSoASAFQAw%3D%3D

 

포스 교 · Queensferry, South Queensferry, 영국

★★★★★ ·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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