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구청역 / 선정릉역] 봉밀가 강남구청점, 안성재 셰프의 평양냉면 맛집 여름에 평냉 뿌시기를 많이 했는데, 그중 한곳이 이 봉밀가다. 봉밀가 입구는 생각보다 찾기가 힘든데 저 뚜레주르 지나가기전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음. 평양면옥, 우래옥, 필동면옥 등 전통 강호 평양냉면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신생 업장임에도 미쉐린가이드에 오른 가게여서 이미 엄청 유명한 집이다. 내 기억으로는 진미평양냉면, 봉밀가, 능라도 이런데가 대략 2010년대 즈음에 오픈한 업장으로 암. 메뉴. 내부는 큰 편이 아니다. 그래서 대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음. 기본찬. 평양손만두(1개 2,000원).이 집은 좋은 점이 만두를 1알씩 판매해서 소수끼리 방문했을때도 만두를 주문해먹을 수가 있다. 이집의 만두는 참 맛있는데 내가 최근 가본 평냉집 만두중에서 제일 나은 것 같다. 특히 피와 속의 밸런스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 의왕] 스시덴고쿠,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 회전 스시집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엔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 쇼핑몰이나 백화점에 꼭 있을법한 스시집이 있다. 스시 덴코쿠라는 곳인데 사진처럼 진짜 40년 전통의 집인진 모르겠음. 메뉴. 이렇게 회전 스시의 형태지만 뭐 요청하시면 즉석에서 만들어주긴 하신다. 스시를 만든 즉시 먹는 것과 회전하는 것을 먹는 것은 맛의 차이가 엄청 크니 꼭 요청해서 먹는 것이 좋다. 장국이 먼저 나오고. 먼저 연어를 먹어주고. 맛은 무난무난하게 괜찮다. 밥도 그렇게 달지 않고. 다만 요새 한국 스시신도 하도 발달해서 그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딱 걍 중간정도? 소라도 나쁘지 않고. 이런 활어류는 가격이 꽤나 비싸다. 맛이 괜찮긴한데 한접시에 5,500원이니 굳이? 라는 생각이 듬. 참돔도 맛은 괜찮은 편. 구운 키조개 관자. .. [세곡동 / 수서역] 홍팥집 세곡점, 강남 팥빙수 맛집 난 원래 팥죽, 팥빙수, 팥아이스크림 등등 팥을 썩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요새는 희한하게 팥 요리가 엄청 땡김. 콩국수에 이어 내가 나이 들고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 메뉴. 여러 가지 메뉴를 팔지만 팥빙수, 팥죽, 팥빵 정도가 대표적인 것 같다. 음료 메뉴. 팥 원물을 구매하신 것을 보니 직접 팥고물을 만드시는 업장인 것 같아서 기대가 됐음. 이렇게 빵도 판매하고 있다. 빵도 사가서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은 편임. 녹차 팥빙수(7,500원)와 단팥죽(7,000원). 요샌 이렇게 팥고명과 떡이 올라간 약간 옛날식 팥빙수가 맛있더라. 떡이 아주 쫀득한게 맛있었음. 녹차물이 들어간 우유빙수 같은데 맛이 좋았다. 팥고물도 원색적으로 달지 않아서 좋았고. 전반적으로 맛있고 밸런스 좋은 팥빙수.. [영종도 / 인천] 빨간거짱구네 본점, 영종도 낙지전골 맛집 영종도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송도에 골프를 치러 갔는데 지인이 여기가 영종도에서 유명한 낙지볶음 집이래서 방문해봤다. 내부는 뭔가 전형적인 관광식당 같이 생겼는데 꽤나 큰 편. 인기가 있는 음식점 답게 사람이 꽤나 많았다. 메뉴. 빨간거가 낙지전골이고 하얀거가 연포탕이다. 뭐 말이 낙지전골이지 전골과 볶음의 사이정도의 느낌이다. 기본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동치미가 나온다. 빨간거(1인분 30천원). 왜 낙지는 안넣어주나 궁금했는데 이건 나중에 알게 됐음. 이렇게 국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산낙지를 통째로 넣어주심. 들어가는 낙지 사이즈가 꽤나 큰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10천원내외로 먹는 낙지볶음과는 사이즈가 완전 다름. 근데 웹상에서 찾아보니 낙지가 중국산이라고 비싸다고 까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 [학동역 / 논현] 우정양곱, 곱창계의 끝판왕 나에게 있어 곱창이라는 메뉴는 우선순위가 높은 메뉴는 아닌데, 이유는 항상 고기에 밀리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가장 맛있는 곱창을 꼽으라하면 항상 나는 이집을 꼽는다. 데려 갔던 지인들 모두 인정하는 집이었음. 메뉴. 솔직히 곱창치고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먹어보면 후회하지 않는다. 옛날에 처음 방문했을때 그 감동을 잊지 못함. 내부. 곱창집들의 근본적인 단점이긴 한데 솔직히 냄새가 안밸순 없다. 그리고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음. 나는 예약을 하고 갔는데 엥간하면 예약하길 추천함. 기본찬. 양파 장아찌, 부추무침, 계란찜, 천엽이 기본으로 나온다. 천엽이 신선해서 맛있음. 모듬한판 중(86천원). 곱창, 대창, 막창, 염통이 나오고 어느 정도 구워져서 제공된다. 나는 곱창 구우면서 튀기는 .. [백운호수 / 의왕] 올라 본점, 왕년에 왕이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귀환 나의 청소년기를 함께한 올라가 다시 돌아왔더라. 원래는 올라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핏제리아 라따가 여기에 있었는데 그냥 올라로 이름만 바꿔서 운영하는듯. 사실 핏제리아 라따의 음식이 올라랑 거의 유사했어서 별차이는 없었다. 내부. 층고가 높고 큰 창이 있어서 공간감이나 개방감이 아주 좋음. 식전빵. 예앳날 올라 시절에는 바게트에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가 나왔었는데 핏제리아 라따로 운영하면서 이런 깔조네 형태의 식전빵이 나오더라. 개인적으로 이게 훨씬 맛있다고 생각함. 나폴리 피자협회 인증이 있는 레스토랑이라 이 피자도우 형태의 식전빵이 참 맛있음. 빵 안에는 올리브 절임이 들어 있어서 특유의 감칠맛이 아주 좋다. 오징어 먹물 리조또. 개인적으로 오징어 먹물 리조또를 썩 좋아하지 않는데 일단.. [판교 / 분당] 텍사스 로드 하우스 현대백화점 판교점, 요즘 최애 패밀리 레스토랑 소년기 ~ 청소년기 땐 TGI Fridays를 제일 좋아했지만 되려 성인이 되고 나서는 패밀리레스토랑을 거의 가지 않았던 것 같다. 뭔가 포지셔닝이 애매해서 딱히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느껴졌달까. 근데 요즘에 되서야 희한하게 패밀리레스토랑이 땡기는데 그중에 제일 높은 빈도로 방문하고 있는 집이 이 텍사스 로드 하우스다. 나는 개인적으로 두꺼운 스테이크용으로는 투쁠 한우보다는 미국소를 훨씬 더 선호하고 더 적합하다고 생각함. 투쁠 한우는 너무 기름져서 두껍게 먹으면 솔직히 나에겐 너무 느끼하더라. 미국소의 적당한 마블링과 그로 인한 육향과의 조화가 나에겐 딱 적당함. 메뉴. 패밀리레스토랑 답게 스테이크 말고도 메뉴가 엄청 많다. 어렸을때 이 많은 메뉴를 냅두고 동생이 매번 동일한 메뉴만 주문해서 참 특.. [판교 / 분당] 파머스마켓 팥집, 콩국수 장칼국수가 맛있는 맛집 요새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확연히 느끼는 것이가 어떤 거냐면 콩국수를 좋아하게 됐다. 한 5년전만해도 콩국수를 도대체 왜 돈 주고 먹는건가 의아해했는데 이제는 매번 생각나서 맛집들을 찾아 다니게 됨. 판교 일대에는 콩국수 맛집이 잘 없는데 그나마 여기가 괜찮다는 리뷰를 보고 방문했다. 가게 앞 주차공간이 진짜 적으니 맘 편히 공영주차장에 유료 주차하길 추천한다. 메뉴. 내부. 좌석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주말 점심에는 대기가 좀 발생한다. 영월 콩국수(12천원). 영월이 콩이 유명한가? 아무튼 이집의 콩국수는 다소 독특한게 메밀면을 사용하고 위에 까만 깨를 뿌려주신다. 아 그리고 콩국수는 계절메뉴니 참고. 메밀면 특유의 풍미가 은근 콩국물과 잘 어울렸다. 콩국물은 요새 인기 있는 콩국수집.. 이전 1 2 3 4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