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77)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사면 / 여주] 토종청국장, 이포cc 아침식사 청국장 맛집 이포cc에서 라운드가 있던 날이었는데, 플레이전에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 메뉴. 이름은 청국장집이지만 사실은 이것저것 판매하는 백반집이다. 내부. 반찬. 간단한 식사인데 반찬이 6가지나 나오는 점은 대단한 것 같다. 전부다 맛이 무난하게 괜찮음. 청국장(10천원). 보다시피 갓 끓인 청국장이라기보다는 한솥에 크게 끓여놓은 청국장을 주문할때마다 뚝배기에 데펴주시는 스타일 같음. 오래 끓인 찌개의 진한 풍미가 느껴짐. 청국장도 라이트하지 않고 진한 편이라 청국장 풍미가 강한 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음. 앞으로 이포cc 온다면 식사는 무조건 여기다. 내가 딱 좋아하는 청국장 스타일임. 토종청국장 경기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281 [양재시민의숲역 / 서초] 바스버거 양재시민의숲점, 무난한 수제버거 체인점 이 근방은 특이하게 햄버거를 판매하는 집이 진짜 드물다. 이집이 유일한 버거집임. 이 집이 좋은 점은 이렇게 감자칩을 공짜로 제공한다. 그래서 프렌치프라이를 굳이 안시켜도 되고 세트메뉴에서 코울슬로우를 고를 수 있음. 아주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짭조름한게 무한히 들어간다. 이런 소스들도 자기가 원하는 만큼 가져올 수 있는 것도 장점임. 일반 햄버거도 괜찮지만 이날은 치킨버거가 떙겨서 치킨버거를 주문. 사실 우리나라에는 치킨버거 프랜차이즈의 절대강자인 맘스터치가 있어서 치킨버거에 대한 기준이 아주 높은 것 같다. 그러한 기준에서 평가해보자면 뭐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괜찮은 치킨버거? 보다시피 다리살 튀김이고 튀김옷이 우리나라 치킨집 스타일과는 다르고 옛날 가정집 돈까스와 비슷한데 아주 바삭한 스.. [양재시민의숲역 / 서초] 삼도숙성회 양재점, 무한리필 숙성횟집 작년에 오픈한 숙성회 무한리필집이다. 메뉴는 따로 없고 이렇게 숙성회 코스만 있다. 1인당 42천원임. 내부. 코스의 시작은 죽. 보다시피 별로 들어가는게 없이 조미만 된 죽이다. 숙성회는 정확하진 않지만 연어, 광어, 도미, 방어, 숭어 정도가 나오는 것 같다.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횟감들 위주로 나온다고 보면 됨. 회는 뭐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맛이 괜찮은 수준이고 숙성도 적당하게 되었음. 스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스시용 밥이 따로 나온다. 이것도 코스에 포함된 콘치즈. 우리가 아는 단짠단짠한 콘치즈맛. 멍게와 전복 회도 나온다. 둘다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라 걍 구성 채우기인듯. 회를 다먹어서 리필했다. 리필해도 구성은 이렇게 똑같이 주시더라. 생선 머리구이. 살이 많은 건 .. [잠실역 / 송파] 딤딤섬 롯데월드몰점, 홍콩만큼 맛있는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가게 딤섬이 갑자기 땡긴 어느 주말이었는데, 충동적으로 딤딤섬을 먹고자 롯데월드몰로 향했다. 항상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라 대기가 꽤 있지만 회전이 빨라서 대기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 내부. 메뉴. 딤섬집에 오면 항상 모든 딤섬을 다먹고 싶어지는게 문제다. 뭔가 양이 많지 않아서 해낼수 있을 것만 같다는 착각에 항상 빠짐. 생강초간장. 진짜 이 소스가 없으면 나같은 느끼함 하수는 딤섬을 많이 먹기 힘들다. 딤섬은 주문하고 금방 나오니 한번에 여러개 딤섬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흐름 끊기는건 싫으니깐.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7,000원). 부드러운 돼지고기 속에 새우가 들어있는 딤섬인데 탱글탱글하고 고소하니 맛있다. 나의 딤섬 첫경험은 홍콩 팀호완과 딤딤섬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토의 맛과 .. [신사역 / 가로수길] 신비갈비살, 가성비가 훌륭한 한우집 소고기를 가성비 좋게 먹을 곳이 없을까 궁금해 하다가 누군가 여기가 가성비 좋은 집이라고 추천해서 방문해봤다. 갈빗살을 주문하면 매장내에서 이렇게 사장님께서 잘라주신다.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좀 많이 주문했더니 서비스도 주셔서 감사했다. 내부. 평일 저녁이었는데 사람이 거의 별로 없었다. 기본 반찬. 샐러리를 주는 점이 특이하고 참고로 소금이 맛있다. 쌈채소가 따로 나오지는 않고 이런 야채 절임류가 나온다. 한우 갈비살이라는게 하도 느끼하다보니 이런 새콤한 절임류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한우갈비반짝모듬(300g 65천원). 이집은 갈빗살만 판매하는 집인데 이 갈비반짝모듬을 주문하면 살치살도 같이 나오니 엥간하면 모듬으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고기는 보다시피 마블링이 훌륭한 편이다. 그릴이 .. [화곡동 / 강서] 홍린, 우장산 일대의 동네 중국집 맛집 동네마다 괜찮은 중국집이 있는데, 우장산 일대에선 이 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봤다. 내부. 메뉴. 차 주전자에서 이 업장에 대한 신뢰감이 올라갔다. 자고로 중국요리집이라면 차는 기본이지. 탕수육. 오 상당히 잘 튀긴 탕수육이다. 요즘처럼 고기가 엄청 두꺼운 스타일이 아니라 튀김옷과 고기가 적당히 조화된 옛날식 탕수육인데 나는 이런 스타일이 요새 좋더라. 튀김옷이 바삭하고 고기 풍미도 잡내하나 없이 깔끔하고. 간짜장. 이 짜장면도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소스도 꾸덕하고 양파의 식감이 살아있게 잘 볶았다. 가끔 간짜장인지 짜장인지 헷갈리는 집들이 있는데 이집은 진짜 간짜장을 내는데였음. 짬뽕. 해물베이스 짬뽕인데 얼큰하고 깔끔한데도 시원한 편. 요리부터 식사류까지 기본메뉴가 훌륭한.. [분당 / 수내동] 제일김밥, 돌고래상가의 터줏대감 분식집 돌고래상가는 수내동에서는 아주 유명한 전통시장이고 음식점들이 꽤 많다. 그중 분식계를 천하통일한 집이 있는데 제일김밥이라는 분식집이다. 내가 어릴때부터 방문하던 분식집이다. 내부는 이런 느낌. 옛날엔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장사가 잘 된건지 엄청 커졌다. 참치김밥. 김밥이 전반적으로 꽤 큰 편이다. 이집 김밥의 맛있는 점은 김이 참 맛있다. 김밥은 기본적으로 밥과 김이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본기가 뛰어난 김밥. 튀김. 특별할 것은 없다. 그냥 옛날 분식집의 맛. 또 특이한 점은 김치를 주시는데 맛이 수준급임 ㅋㅋㅋ 새콤하니 잘 익어서 아주 맛있다. 라볶이. 나는 떡을 안 좋아해서 떡볶이는 선호하지 않는데 라볶이는 참 좋아한다. 요샌 라볶이 파는데가 많지 않아서 좀 아쉬운데 이집은 라볶이를.. [양재역 / 서초동] 팔향 양재점, 깔끔하고 모던한 중국집 지금은 팔향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원래는 제제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다. 왜 상호를 바꾼지를 모르겠지만 메뉴는 거의 유사한듯. 메뉴. 내부. 좀 캐주얼하고 모던한 요즘 갬성의 중국집이다. 흑식초 탕수육. 흑식초라 그런 지 상대적으로 무겁고 녹진한 식초향이 확 난다. 튀김도바삭하고 속까지 아주 익힌 전형적인 잘 만든 탕수육이다. 흑식초 특유의 녹진한 새콤함이 참 맛있게 녹아든 소스였다. 크리스피 새우 창펀. 새우튀김이 들어간 창펀인데 바삭한 새우 튀김의 식감이 부들부들한 창펀과 대비되는 것이 재밌다. 소스도 진해서 튀김의 느끼함과 밸런스가 좋은 편. 짜장면. 우리가 흔히 아는 짜장면과는 좀 다른데 맛이 상당히 좋다. 우리가 아는 짜장면처럼 단맛이 강한 편이 아니고 짠맛위주고 면이 특히나 맛있.. 이전 1 2 3 4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