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취미/기타

(17)
[골프] 숏게임 힐스 숏게임 사관학교로 꽤 유명한 곳이라 들었는데 드디어 가봄. 위치는 용인 처인구에 있는데 꽤 외진 곳에 있다. 메뉴. 솔직히 빡세게 2시간하면 충분한 것 같기도? 기대가 많지 않긴 했는데 잔디 관리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긴 하다. 아무래도 숏게임 연습장이다보니 뭐... 그래도 이렇게 좀 괜찮은데도 있어서 괜찮은데 공놓고 쳐야함. 프로 지망생 학생들도 꽤 많이 오더라. 벙커도 있어서 벙커 연습도 해볼 수 있음. 우리는 새벽에 가서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시간대가 지날수록 점점 많아지는듯? 가려면 일찍가서 일찍치고 오는게 맞는 것 같다. 어프로치 열심히 해보기에 나쁘지 않은듯?
[일상] 레드윙 아이언 레인저 8111 언박싱 한 거진 10년 동안 매 겨울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2022년에서야 구매를 해봤다. 내가 과연 얼마나 자주 신을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신는다고 생각하고 삼 ㅋㅋㅋ 구매는 무신사에서 했는데 무신사가 한국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채널 같음. 무신사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니 공홈이나 오프라인으로 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https://www.musinsa.com/app/goods/2114452 레드윙(REDWING) 아이언 레인저 8111 - 앰버 하니스 - 429,900 | 무신사 스토어 제품분류 : 신발 > 부츠 브랜드 : 레드윙(REDWING) 제품번호 : 08111D 제품 : 아이언 레인저 8111 - 앰버 하니스 - 429,900 원산지 : 베트남 www.musinsa.com 가로수길 매장도..
[일상] 제네시스 챔피언십 직관 후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골프대회를 가보려고 나선 날인데 비가 엄청 왔다. 갤러리 주차장도 정말 찾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찾느라 고생함. 이렇게 주차장이 있다. 공터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됨.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다. 그러면 표를 확인하는 이런 입구가 나옴. 대회는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했음. 내부가 꽤 크고 라운딩하러 온게 아니니깐 이왕이면 맵을 보고다니는게 좋음. 내부에는 몇몇 음식 파는데가 있는데 뭐 미쉐린가이드에 오른 음식점이랑 제휴를 했나보다. 마지막 날이라 사람이 되게 많은게 정상인데 비가오는 날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음. 우산을 쓰고 있으니 단점이 우산에 가려서 경기 보기가 은근 어려웠음. 바깥으로 왔다갔다 하고 싶으면 이런 걸 껴야함. 프로들이 치면 TV에서 보는 것처럼 ..
[일상]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호캉스 후기 어쩌다 파라다이스시티 멤버쉽을 받게 되어서 바우처를 써버리려고 방문. 내가 여기서 언제 멤버쉽 바우처를 35만원어치나 쓸까 싶어서 그냥 한번에 털어버리기 위해 왔다. 어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 이게 뭐 시그니처 같은 예술품인듯. 여기는 뭐 아트테이너 같은 느낌을 지향하는 호텔이라 그런지 예술품이 되게 많다. 아 미리가면 체크인 대기를 등록할 수 있으니 가자마자 바로 호텔 로비로 뛰어가서 대기 올리면 된다. 이게 중요함. 일정 시간이 되면 이런 공연도 하더라. 예술품으로 꾸며놓은게 꽤 예쁜 인테리어라고 처음으로 생각해봤음. 이렇게 건물 외부쪽 광장도 잘 꾸며놨다. 진짜 애기들의 천국이랄까? 약간 뭔가 뉴욕의 그곳이 연상되는 이런 장소도 있다. 사진찍기 참 좋은 호텔인듯? 호텔에서 플라자인가 하는 실..
[일상] 서동한우 선물세트 언박싱 올해는 드라이에이징으로 유명한 서동한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선물을 사봤다. 구매링크는 아래임. 서동한우 음식점도 운영하는 것으로 암. https://sdcow.kr/DIYGIFT/?idx=272 서동한우 전체상품 DIY 4종 선물세트 [원하는 부위를 골라 만드는 한우선물세트 키트] 서동한우 전체상품 DIY 4종 선물세트 [원하는 부위를 골라 만드는 한우선물세트 키트] sdcow.kr 가격이 꽤나 합리적인 수준이라 좋았음. 드라이 에이징, 웻에이징 등심, 채끝 등으로 800g 샀는데 선물포장까지 140천원이었음. 드라이에이징 등심, 드라이에이징 채끝, 웻에이징 등심, 웻에이징 제비추리 각각 200g씩 총 800g. 깔끔하게 진공포장이 되어서 온다. 전면을 보면 드라이에이징인지 웻에이징인지 헷갈리는데 후면을..
[일상] 갤럭시 Z 플립4 언박싱(feat. 삼성 클리어 슬림 커버) 침수된 횡단보도에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떠내려갔음. 어차피 3년된 폰이라 이참에 바꾸자 싶어서 플립4 사전예약을 하고 있길래 큰 맘 먹고 구매해봄. 요새 폰답게 핸드폰외에는 별게 없다. 그래도 25W 충전기용 케이블은 공짜로 주더라. 개이득. 디자인은 참 이쁘다. 얇고 잘 빠졌음. 플립3랑 뭐 디자인 차이는 걍 없다고 봐야할듯. 좋은 점이 기본 필름이 붙여져서 제공된다. 필름 따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급 기분이 좋아졌다. 접으면 이런 모양. 내가 z플립4 구매를 고민했던 이유중 하나가 나는 핸드폰을 거의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그런 나에게 폴더블보다는 바형 휴대폰이 편하지 않을까 라는 것. 역시나 내 예상답게 실제로 플립4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도 귀찮아서 잘 접지 않는다 ㅋㅋㅋㅋ 이런 지문이 잘 남지 않는..
[일상] 카스도스 후기 예전에 좋아했던 다큐멘터리중에 요리인류라는 컨텐츠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카스도스를 처음 봤다. 그때부터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은 해왔는데 마켓컬리에서 팔길래 큰맘 먹고 도전~ 이게 근데 팔았다 안팔았다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0STipdtyNM 5개 들어있는데 23,800원!! 거의 1개에 5천원 꼴이다 ㄷㄷ 종이 갬성이 일본같다. 일본 업체들이 참 이런 쓰잘대기없는 아기자기한 갬성이나 포장 같은건 잘한단말이지. 카스테라에 노른자를 듬뿍 뭍힌다음 설탕에서 튀겨낸 디저트이다. 색깔이 정말 고움. 너무 달아서 별로라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나는 막 그렇게까지 달진 않았다. 달긴 단데 충분히 감내할 정도? 노른자 특유의 그 향과 리치한 맛이 단맛을 중화시켜..
[일상] 피칸정과 만들기(오븐, 에어프라이어) ※ 재료 - 피칸200g 기준, 물 150ml, 설탕 40g, 물엿(조청) 20g, 꿀 20g, 올리고당 10g, 위스키 1T - 호두 정과로 만들어도 아무 상관 없음. - 여기서 물엿이나 꿀로 기본 당을 맞추면되고(예를 들면 그냥 물엿만으로 40~50g해도 무방함) 당이 부족한 경우에 올리고당을 좀 첨가하면 된다. - 은은한 단맛을 원한다면 물엿, 꿀을 합쳐서 40g 정도를 넣으면 되고 좀 달달하게 먹고싶으면 여기에 올리고당을 10~20g정도 추가하면 될듯. 요새 재택이 잦아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러다보니깐 집에서 뭔가를 자주 해보는 편. 아무튼 피칸 정과를 만들기 위해서 피칸을 샀다. 리뷰도 좋고 품질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았어서 혹시 몰라 아래 URL 남긴다. 난 생피칸으로 샀음.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