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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남아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26년 보르네오cc 후기 3일차-(3) (점심식사, 저녁식사, 선셋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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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심의 메인메뉴는 가오리찜과 생선탕수육, 훈제오리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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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특식은 열무물김치 국수. 엥간한 한국식당 김치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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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부터 쥬스까지 후식도 좋다. 더위 때문에 입맛없을때 여기 화채를 먹으면 진짜 정신이 번쩍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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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인코스 5번홀 쪽에 있는 선셋을 보는 시설이고, 클럽하우스나 식당에서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셔틀이 다닌다. 건물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레스토랑도 있더라.

 

 

뭐 사람들 말로는 저 롯데호텔에 일하시던 분을 영입하고 나서 식사 수준이 확 올라왔다고 하시던데 나름 납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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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으로 가면 음료나 맥주를 먹으면서 선셋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아쉽게도 오후에는 흐렸어서 선셋을 잘 못 봤음. 여기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선셋을 보기에 12~2월은 썩 좋진 않다고 그랬는데 진짠진 모르겠다.

 

 

이날 저녁은 초특급 특식인 삼겹살 구이였다. 야외에서 직원분들이 계속 구워서 식당 안으로 공급해주시는데, 직접 가서 배급 받아도 된다.

 

 

식당은 이런 느낌인데, 삼겹살 구이나오는 날이라 그런지  식당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봤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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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식은 삼겹살이지만 다른 메뉴들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이날 해산물 메인 메뉴는 병어조림. 신기하리만치 한국에서 먹는 병어조림과 맛이 똑같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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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구이가 나오는 날이라 쌈용 야채들도 많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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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꽃게탕과 기괴한 두리안 죽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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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말레이 전통 떡과 과일. 말레이 전통 떡은 한개 먹어봤는데 뭐 우리나라나 일본의 경단과 맛이 거의 유사한데 코코넛 가루가 묻어 있는 정도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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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삼겹살 구이를 먹다니. 진짜 맛있어서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