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겨울 골프여행으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여러 여행사 프로그램을 알아봤지만 결국 제일 싼 방법은 여행사 안끼고 내가 직접 예약하는 것이었다. 솔직히 여행사 상품은 내가 직접하는 것보다 한 20~30%는 더 붙여먹는 것 같다. 그중 마침 자리가 남아 있었고 한국인이 제일 예약하기 쉬웠던 곳이 아티타야가 운영하는 골프장이었는데 그중 태국 방콕 근처의 아티타야cc로 예약했다. 예약하는 방법은 그냥 전화해서 예약하면 되니 아주 쉽다. 진짜로 너무 귀찮고 나는 뭐 돈 굳이 몇십만원은 아까운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그냥 여행사 쓰시면 된다. 가격 정보는 아래 URL을 참고.
https://www.artitaya.com/
아티타야
[관광 패키지] 12월~3월 겨울 북해도 하코다테 관광패키지 1,069,000원 ~ 기간 : ~ 자세한 내용은 골프상품 참조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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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폼공항에 10년 넘게만에 왔는데 예전보다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아서 놀랬다. 입국수속 등등 대부분 절차가 빨랐는데 골프채가 나오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여기서만 거의 6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오버사이즈 배기지로 분류되서 나오는데 진짜 엄청나게 오래걸림;;;
예약할때 미팅/센딩을 하겠다고 한다면, 출발전에 알려주시지만 10번 출구로 나오면 친절하게 한국말을 할줄 아시는 태국인 직원분이 기다리고 계심. 대략 비슷한 비행시간대의 고객끼리 같이 움직인다고 보면 된다. 미팅 센딩비가 1인당 50$정도인데 그랩을 타고 가면 더 저렴해서 미팅/센딩을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그냥 무조건 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고작 몇만원 아끼겠다고 안하면 진짜 개고생하고 태국 현지 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그랩이 안갈 리스크도 많음.

공항 밖으로 나가면 이런 큰 밴이 기다리고 있다. 차 사이즈는 현대 쏠라티 만한 사이즈라고 보면 됨. 대략 이차를 타고 50~60분정도 간다고 보면된다. 동남아 편 비행기의 도착시간대를 고려하면 보통 아티타야cc에 도착하면 늦은 새벽임.

이곳이 아티타야 골프장인데 그냥 우리나라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라고 보면 됨.

리조트 로비. 아티타야cc는 리조트와 호텔 2가지 숙박종류가 있는데 그냥 리조트가 구 숙박시설, 호텔이 신 숙박시설이라고 보면됨. 호텔이 좀 더 비싼대신 깔끔한 편이고 우리는 자리도 없기도 했고 딱히 숙박에 관심 없는 스타일이라 그냥 리조트에 머물렀다.

로비 프론트 앞에는 이런 전광판이 있는데, 다음날 티타임을 기재해 놓은 것이다. 다음날 티타임 신청은 내기억에 전날 아침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 그냥 프론트에 가서 얘기하면 됐었다. 처음 도착한 날은 피곤하니깐 일부러 좀 늦은 티타임대를 배정해줌. 이 시간표를 보고 자기 시각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룸 컨디션. 솔직히 절대적으로 좋은 룸 컨디션은 아니다. 뭐 그렇다고 못 지낼 환경이냐? 그것은 아니다. 솔직히 숙소에 까탈스러운 분은 아니라면 골프치면서 지내는데 전혀 문제 없다.


화장실 컨디션. 여기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뭐 쓰는데 문제가 있지는 않다. 다만 수압이 좀 약한건 단점이다.

다음날 아침 로비의 모습.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이 아주 예뻤다. 밖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동남아에 왔다는 것이 화악 실감남.


보다시피 탁구대도 있고 꽤나 큰 수영장도 있다.

아침에 숙소 앞에는 이렇게 라운딩이 배정된 캐디들이 카트를 준비해서 대기하고 있다.

라운딩 전에 아침식사를 먹으러 옴. 식당은 숙소 바로 앞에 있다.



아침메뉴는 뭐 거창하진 않지만 대강 아침으로 먹을만한 것 들은 다 있다.





한국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보다시피 이런 김치, 나물, 국 등이 다 제공된다. 여기 오시는 한국 고객분들이 거의다 40~60대 분들이라서 한식 위주로 준비되는 것 같다.


보는 것처럼 야채류가 식사마다 아주 풍부한 편이다. 주요 고객층인 어른분들의 입맛취향을 저격하는 것 같음.

말로는 빵이 맛있는 편이라던데 나는 빵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어봤다.

아침은 상대적으로는 부실한 편이고 주로 점심이나 저녁이 괜찮다. 뭐 나는 라운딩전에 많이 먹는 것을 싫어하고 아침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서 별다른 불만은 없었다.
코스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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