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타야cc를 방문한 때가 12월 연말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약간 이렇게 연말분위기를 냈나보다.

저녁의 메인요리는 찜닭이었다. 근데 좀 늦게 갔더니 사람들이 닭만 거의다 건져서 먹었다. 찜닭은 좀 아쉽게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음.


그다음으로 메인요리 격인 두부조림과 생선전. 생선전은 무난했고 두부조림이 괜찮았다.




야채라던지 김치라던지는 매 식사마다 많이 나오는 편. 아티타야cc의 주력 고객층이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다보니 아마 이렇게 야채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하는게 아닐까 싶다.



식사에 대해서는 내생각에 크게 불만이 있을만한 골프 리조트는 아니다. 원체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한식이 잘 나옴. 도가니 탕도 좋았고 항상 저렇게 쌈채소가 매끼니마다 제공됨.

숙소 로비쪽 프론트에는 이렇게 다음날 라운딩 시간표가 공지되어 있다. 아침부터 다음날 라운딩 시간을 예약할 수 있으니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미리미리 프론트에 말하는 게 좋다.

아티타야 숙소 건물에는 야생 고양이들이 꽤나 많이 놀러오는데 꽤 귀엽다. 아마 고객들이 주는 간식들을 먹고 사는 친구들인가봄.

숙소 바로 앞에 꽤나 큰 수영장이 있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지 않는다. 아마 고객 연령대가 높다보니 수영장 이용을 꺼리시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수영장 퀄리티는 꽤나 좋은 편. 풀 사이즈도 꽤 크고 얕은 곳 부터 최대 2m 수심까지 준비되어 있다. 썬베드도 있어서 태닝하기에도 괜찮다.

야밤에 수영한번 해줬다. 사실 라운딩하고 나면 할게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ㅋㅋㅋ 그래서 어르신들은 술을 엄청 드시던데 나야 뭐 골프치러왔지 술먹으러 온게 아니라서 건전하게 운동이나 했다. 저녁에 드라이빙 레인지라도 열어주면 가서 연습이라도 할텐데 아쉽게도 18시정도에 닫는 것 같음.

딱히 할게 없어서 맥주 한잔에 과자 좀 까먹고 8시에 잠듬. 36홀 돌고나면 은근 피곤하기도하고 앞서 말했다시피 정말 골프 빼곤 할게 1개도 없음. 아 그리고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꼭 해야할 일이 있는데, 아티타야 픽업밴 탑승하기 전에 꼭 편의점가서 먹을거를 잔뜩 사오는게 좋다. 아티타야cc 매점에는 먹을게 다양하지도 않고 가격이 한국 편의점보다 비싸다. 꼭 맥주나 과자, 디저트 등 잔뜩 사오시는게 좋다. 어머님들께서 도대체 어디서 샀냐고 엄청 여쭤보시더라 ㅎㅎ
아티타야cc 1일차 끝. 2일차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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