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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기

[수내동 / 분당] 블루메쯔 분당수내점, 슈바인학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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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수내동에 독일 요리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방문해봄. 독일 요리라는 장르가 우리나라 외식신에서 흔한 편은 아닌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맛있는 소세지를 좋아해서 소세지가 괜찮다고 소문난 집은 방문해보는 편이다. 참고로 시판 소세지는 굉장히 안좋아하는 편이다. 뭔가 그 특유의 억지스러운 훈연 풍미가 나에겐 좀 안맞음.

 

 

내부.

 

 

알고보니 이 블루메쯔가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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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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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잔이 얼려져 있어서 아주 시원하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18천원). 특별함이 단 1도 없는 우리가 아는 그 맛. 소스도 시판 발사믹 드레싱과 거의 차이 없는 그맛이다.

 

 

자우어 크라프트. 독일식 양배추 절임인데 새콤달콤한 맛이다. 고기를 많이 먹기 위해 필수적임.

 

 

이거는 설탕에 조림 방울토마토. 입가심에 좋다.

 

 

슈바인학센(45천원). 독일식 족발 구이인데 이 메뉴를 먹고 싶다면 미리 예약해야한다. 비주얼이 상당히 브루털함 ㅋㅋㅋㅋ

 

 

나이프로 썰면 이렇게 된다. 껍질이 상당히 바삭하게 익어서 딱딱하다고 느껴질 정도임.

 

 

껍질이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있긴 한데 꽤나 딱딱한 편이다. 슈바인학센 자체가 장시간 동안 굽는 요리다보니 돼지족발에서 기름이 쪽 빠져있다. 담백해서 많이 먹기엔 좋은데 촉촉한 우리나라식 족발에 익숙해지신 분이라면 다소 수분감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음.

 

 

바이에른 햄 소시지 샘플러(33천원). 여러가지의 햄과 소시지가 나오는 메뉴.

 

 

저 커리맛 소스가 소시지와 잘 어울렸다.

 

 

오리지널 미트 파이(20천원). 내부가 햄과 치즈, 토마토 라구소스로 차있음. 이것도 맛이 무난했다.

 

 

바이스 부어스트(18천원). 바이에른의 전통 흰 소시지랬는데 나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하고 정말 담백했음. 같이 나오는 프레젤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이건 꼭 시켜드시길 추천함.

 

 

전반적으로 요리가 맛있었고 나름 희소성 있는 요리 장르라 경험해보시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