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소바 이노타니에서 라멘을 먹고나서 도쿠시마 시내로 돌아왔다. 이 근방에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 디저트집이 있다고 해서 아주 궁금했음.

아타리야(Atariya, あたりや)라는 오반야키(우리나라말론 오방떡) 전문점인데 꽤나 오래 영업한 가게 같았다. 오반야키는 우리나라의 풀빵과 거의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된다. 사진이나 동여상 촬영이 불가한 곳이라 사진은 없다.
Atariya · 일본 〒770-0834 Tokushima, Motomachi, 1 Chome−24 アミコ専門店街
★★★★☆ · 일본식 제과점
www.google.com

오반야키 가격은 1개당 100엔정도인데 도쿠시마 물가 치고 비싸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사이즈가 상당히 큰 편이라 100엔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구매하면 이렇게 종이백에 담아준다.

대략 손바닥만한데 두께가 상당한 편이다. 먹으면 꽤나 배가 차서 성인 남성도 2개 정도 먹으면 충분함.

보다시피 두꺼운 오반야키 안에 팥앙금이 엄청나게 실하게 들어있다. 팥앙금이 많이 달지는 않아서 팥의 고소한 풍미가 잘 느껴진다. 맛은 음 우리나라 붕어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좀 더 두꺼운 붕어빵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아무튼 나는 맛있게 잘 먹었어서 도쿠시마 간다면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돈키호테는 가보면 많이들 계산대 쪽에서 군고구마를 판매한다. 아마 계산하면서 군고구마 냄새로 유혹하는게 아닐까 싶음. 맛있긴 한데 나는 엄청나게 달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당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

역시 일본여행에 오면 편의점 털이를 반드시 해야한다. 도쿠시마역 근처에는 세븐일레븐이 있는데 세븐일레븐 온김에 추성훈 유튜브에 나온 스무디가 궁금했다. 냉동고에서 이렇게 냉동 과일이 들어 있는 용기를 가져오면 됨.
기계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데, 스무디가 자동으로 이렇게 만들어지는 걸 보면 뭔가 신기하다. 정말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대부분 자동화가 될 것 같긴함.

맛은 예상외로 스무디킹 같은 스무디 전문점의 스무디 맛과 흡사함. 억지로 당류 첨가하는 것은 아닌지 그렇게 달지도 않고 좋았다. 내 생각보다 더 괜찮은 과일을 냉동해서 사용하나 보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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