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 10번홀. 대략 450~460m 정도 되는 파5홀인데 티샷 랜딩존이 조금 좁아지는 곳이다. 아 이날은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코스예약이었는데, 어차피 식사도 안할거라 전반 끝나고 스루플레이가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다행히 순번이 잘 맞았는지 스루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해서 전반 끝나자 마자 후반 플레이를 했다. 일본의 골프는 기본적으로 전반 끝나고 휴식시간을 1시간 갖고 후반플레이를 하는 방식이다.


웨스트 11번홀. 330m 정도의 파4홀인데 일직선 홀이다. 좌측은 미스나면 바로 오비가 되는 반면 우측은 법면이 있어서 우측이 차라리 안전하다. 참고로 그란디 나루토 골프 클럽은 홀내에 오비가 대부분 한 구역씩은 있어서 티샷을 신경써야 한다.



웨스트 12번홀. 310~320m 정도되는 파4홀로 거리도 짧고 일자형 코스지만 200m 정도 티샷하시는 분들은 랜딩지점내에 벙커가 꽤나 많으니 벙커가 안가게 티샷을 잘해야 한다. 200m를 넘어가시는 분들은 크게 고민안해도 됨. 그린 주변은 전부 벙커라서 세컨샷도 정교하게 해야한다.



웨스트 13번홀. 330~340m정도 되는 파4홀로 좌측에는 긴 연못이 있어서 우측 에에밍 티샷이 좋다. 그린 앞에 큰 벙커들이 있어서 세컨샷이 짧으면 좋지 않으니 약간 크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웨스트 14번홀. 120m정도 되는 짧은 파3인데, 그린 앞 좌우에 벙커가 크게 위치하고 있어서 좀 더 크게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뒷편에는 어느 정도 공간이 있음


웨스트 15번홀. 우측으로 심하게 꺾인 도그렉홀이라 티샷 에이밍이 불편한 곳이다. 거리가 200m 정도 나가시는 분이면 정면 나무들을 보고 티샷하셔도 되지만 210~220m 정도만 가도 막창이다. 그래서 거리가 210m 이상 나가시는 분은 우측 벙커 왼쪽 끝을 보고 티샷하시는 게 좋음.


웨스트 16번홀. 140m의 파3홀. 긴 워터해저드를 지나야하고 그린 주변 삼면이 벙커인 곳이다. 그래서 좀 더 넉넉하게 거리감을 잡고 티샷하는 것이 좋다.

웨스트 17번홀. 330m의 파4홀. 일자형 홀이고 보이는게 전부인 홀이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그린은 2단 그린이니 핀위치 고려해서 이에 맞게 세컨샷을 하자.

웨스트 18번홀. 340m 파4홀인데 우측으로 완전 직각으로 꺽인 도그렉홀이다. 정면 막창까지 거리가 200m가 좀 안되기 때문에 엥간하면 우측 언덕방향으로 티샷해야하는 홀이다. 티샷 에이밍이 상당히 불안하지만 거리가 많이 날수록 오른쪽 에이밍을 더 많이 보는게 안전하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내리막이 시작되는데 도그렉홀임에도 전장이 짧지 않아서 티샷을 충분히 내지 못하면 150m이상의 세컨샷이 남는다. 이 홀은 티샷이 아주 중요함.


그린주변에 벙커가 많다. 또한 그린 뒤편도 공간이 많지 않으니 차라리 짧은 미스가 낫다.


락커룸. 해외 락커룸 치고는 깔끔하고 큰 편이지만 우리나라 수준의 락커룸을 해외 골프장에서 절대 기대하면 안된다 ㅋㅋㅋ 우리나라 대중제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진짜 세계 최고급 골프장 수준임 ㅋㅋㅋ
아무튼 그란디 나루토 골프클럽은 난이도도 적정하고 코스관리도 괜찮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코쿠에서 골프를 친다면 꼭 예약에 넣어야하는 골프코스라고 생각함.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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