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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방문. 스피크이지바라 간판이 없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여기가 흡연이 가능한 바라서 흡연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지 않는게 좋다.
내부는 이런 바와 테이블 몇석이 있다.
글렌드로냑 12년. 뭐 무난한 밸런스의 위스키인듯. 바닐라의 느끼함과 살짝의 상큼함, 향기로움도 있다.
보모어 12년. 뭔가 겨울이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의 피티드 위스키. 개인적으론 입문용 피티드 위스키로 좋다고 생각이듬.
안주거리.
이날은 뭔가 상큼하고 달달한 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 딸기를 주재료로 한 칵테일을 추천해달라고 요청드림. 결과는 대만족 ㅋㅋㅋ 달달하면서 상큼한데 끝에는 알싸한 후추 비스무리한 풍미가 있었음. 여쭤보니 뭐 후추의 종류인 어디 남미인가 어디 향신료를 썼다고 하셨다.
담배냄새가 좀 심한거 빼고는 괜찮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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