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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잘 안써있어서 어딘지 열심히 찾았는데 줄이 엄청 서 있는데가 여기뿐이더라. 웨이팅은 아마 1시간 조금 못 되게 한듯?

이렇게 작게 온천집이라고 적혀있다.

기물이 진짜 일본 서타일이네 ㅎㅎ;;

메뉴. 걍 샤브샤브라고 보면 된다.

내부도 이렇게 약간 일본 온천같은 인테리어다. 안에 커다란 정원같은게 있음. 내생각엔 좀 공간 비효율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게 또 사람들을 오게하는 갬성인가보다.

별다른 기본 반찬은 없다.

온천집 1인 된장 샤브샤브 3단(1인 18천원). 얽 이게 전부인가 했는데 아랫칸에 또 고기가 있다 ㅎㅎ 고기가 마냥 적진 않음.

정갈하니 이쁘다. 괜히 여성 손님들이 좋아하는게 아닌듯?

일반 샤브샤브랑 달리 차돌박이 우삼겹이라는 느끼한 부위를 사용하는데 사실 너무 기름진 부위다보니 정말 느끼해질 수 있는데 다행히 육수가 된장육수라 그거를 그나마 잡아주는듯. 그래도 먹다보니깐 너무 육수에 기름이 많이 배긴하더라. 굳이 차돌박이 우삼겹이라는 부위를 사용해야하나 싶음.

밤이되면 이렇게 더 예뻐진다.
뭐 나쁘진 않은데 내 선호엔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그래도 꼭 음식점이란게 음식맛으로만 인기가 결정되는건 아니니깐 가보면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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