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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가로수길 / 신사역] 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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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클럽이랑 엘 초코데 떼레노 빼고 스페인 음식점은 첨 가보네.

 

 

뭔가 이런 유럽 느낌의 테라스 감성을 재현해놨다.

 

 

상그리아. 이거 맛있다고 꿀떡거리면 금세 취한다 ㅎㅎ

 

 

이베리코 스테이크(30천원). 생각보다 익힘정도가 굉장히 좋다. 미듐레어 ~ 미듐정도인데 좋았음. 그리고 양이 상당하다 ;;

 

 

트라가 빠에야(24천원). 해물 빠에야인데 이것도 양이 상당하다. 짭조름하면서 해물의 녹진한 향이 물씬나서 좋음. 사알짝만 더 눌러붙게 조리했음 더 훌륭했을 것 같다.

 

 

 

양 많고 맛도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