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북쪽에 있는 비와코 호를 보러가는 길에 산젠인이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다길래 방문해봤다. 사찰 앞에 민간 주차장이 있으니 여기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비는 시간에 상관없이 500엔이다.
Sanzenin Maeyuryo Parking Lot · 270 Ohararaikoincho, Sakyo Ward, Kyoto, 601-1242 일본
★★★★☆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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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젠인의 정문. 특이하게 절 이름이 삼천원인데 뭐 천태종의 유서깊은 절이라고 한다. 교토 시내가 아니다보니 우리나라 관관객에게는 유명한 것 같진 않은데 굉장히 유명한 절이라고 한다.
산젠인 · 540 Ohararaikoincho, Sakyo Ward, Kyoto, 601-1242 일본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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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은 정말 한명도 없었는데 예상외로 중국 관광객은 꽤나 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700엔이다. 굳이 예약할 필요는 없음.




일단 시작은 신발을 벗고 건물 내를 구경하는 구조인데 정말 고즈넉한 풍경이 확 다가오는 절이다. 절 구조가 굉장히 입체적인데 마음이 절로 경건하게 됨. 진짜 일본식 사찰이 무슨 느끼인지가 확 다가오는 장소였다. 내부 기물들도 뭔가 참 엔틱해서 잘 어울림.


산젠인은 사실 내부 공간보다는 이 내부와 외부가 이어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들어가다보면 이런 큰 강당 비스무리한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가 포토스팟이다.

정말 일본식 가드닝의 아름다움의 끝을 보여주는 사찰이다.



이런 빨간 좌석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앉아서 사진 찍지만 엄연히는 음료를 주문한 사람만 앉을 수 있는 자리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뭐 그래도 어글리 코리안이 될수는 없어서 음료를 주문했다.



쌉싸름한 말차가 양갱과 잘 어울렸다. 말차 맛이 특별하기보다는 그냥 너무 멋진 정원을 보면서 마시니 맛있는 느낌?

음료를 주문하면 이 자리에서 눈치 안보고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진짜 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멋진 그림이 나온다.
여기까지가 산젠인의 내부. 외부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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