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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일본

[교토 / 나라] '25년 도쿠시마, 교토 여행 5일차-(2) (카사기 골프클럽 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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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부분의 골프클럽에서는 전반이 끝나면 이렇게 후반 시작시간을 정해주는데, 이 시간동안 휴식하면 된다. 보통은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함.

 

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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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일반적으로 일본의 골프장을 예약하면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메뉴판에 괄호 안의 가격이 식사 포함시 추가 비용이고, 괄호 밖의 가격이 원래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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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클럽하우스의 음식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전반적으로 수준이 괜찮다. 엥간한 대중 음식점들보다 괜찮은 수준임. 나는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함박도 밀도 있으며서도 부드러워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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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홀. 350m의 우도그렉 파4홀. 전구역이 모두 오비인 홀이라 티샷을 주의해서 하는 것이 좋다. 그외로는 뭐 그린도 평이하고 코스도 평평한 편이라 딱히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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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홀. 295m의 파4홀. 짧지만 좌측으로 많이 휘어진 좌도그렉홀로 이 홀도 전구역이 OB이다. 굳이 드라이버 티샷을 하지 않아도 되며, 세컨샷할때 그린 좌측의 워터해저드와 그린 주변의 벙커들만 조심해서 정교한 샷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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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홀. 150m정도 되는 파3인데 우측은 OB구역이다. 짧게 미스할 경우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니 이왕이면 길게 미스하는 것이 낫다. 물로 그린 뒤로 크게 넘어가도 OB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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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홀. 310m의 살짝 짧은 파4. 좌우 모두 OB이지만 원체 코스자체가 넓기 때문에 티샷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린이 포대그린이고 2단그린이니 세컨샷만 좀 주의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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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홀. 535m의 긴 파5홀. 우측이 OB고 블루티에서보면 나무에 가려져서 우측이 좁게 느껴지지만 공간이 꽤 많으니 자신있게 티샷해도 된다. 긴 홀이라 티샷을 멀리 보내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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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긴 샷을 2번 연속으로 실수없이 해야하는 홀. 걍 골프 치다보면 거리 긴게 제일 큰 난이도요소긴 하다. 진짜 거리를 엄청나게 길게 해놓으면 이게 레귤러온을 하는거 자체가 상당히 어려움.

 

15번홀. 심한 좌도그렉인데 350m의 짧지 않은 파4라서 무조건 왼쪽 언덕으로 질러쳐야한다. 그래서 블라인드 티샷의 압박감이 좀 있음.

 

16번홀. 우측이 워터해저드인 160m의 파3인데 그린이 앞뒤로 짧아서 온그린하기 꽤나 어려운 파3이다. 특히나 핀을 우측에 꼽아 놓으면 우측에 워터해저드와 그린 앞 벙커 등의 요소때문에 난이도가 엄청 높을 것 같음. 그마나 다행인게 이날은 좌측 핀이었다.

 

이렇게 그린 앞뒤가 짧아서 짧아도 벙커 위험이 있고, 길어도 벙커 위험이 있다.

 

17번홀. 480m의 파5. 티박스가 이렇게 분리된 구조인데 티박스 전경이 아름다운 홀이다. 이렇게 카사기 골프클럽은 좌우가 뻥 뚫려있는 구조라 시야적으로 정말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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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서 샷을 하다보면 좌측의 워터해저드가 둔덕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이걸 주의해서 세컨 및 서드샷만 하면 큰 이슈는 없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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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 380m의 완전 평지형 파4이고 우측이 OB 구역이다. 홀이 길어서 일단 티샷을 잘 해야하고, 그린주변에 벙커가 많아서 세컨샷도 잘 해야하는 홀이다. 이 골프장은 긴홀은 엄청 길고 짧은 홀은 엄청 짧아서 홀간 거리 편차가 꽤 있는듯.

 

평일 한국 원화로 9만원정도의 가격에 이정도 코스 및 그린관리상태, 코스 레이아웃은 진짜 갓성비 아닌가 생각이 든다. 교토, 나라쪽 골프여행 계획을 짜신다면 카사기 골프클럽은 엥간하면 포함시키라고 추천하고 싶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