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기회가 되서 알펜시아cc를 가게 되었다. 알펜시아700cc는 대중제 골프장이고 알펜시아cc는 회원제 골프장이다.

독특하게 지하주차장을 제공하는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 내부가 새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한 편이다.

스타팅 포인트 전경. 바로 앞에 보이는 그린이 좌측이 레이크 코스의 마지막 홀, 우측이 포레스트 코스의 마지막홀이다. 독특하게 그린을 공유하는 홀들이다.

연습그린. 회원제 골프장이라 그런지 관리상태가 괜찮다. 그린스피드는 뭐 캐디님 말론 2.6이라고 하시는데 내가 느끼기엔 2.4~2.5정도가 아닐까 싶었다.

메도우 코스 1번홀. 330m 정도의 파4홀이다. 알펜시아 cc는 은근히 오비가 꽤 있어서 티샷을 주의해야한다.


세컨샷 지점. 페어웨이 끝쪽에 크릭이 있다. 너무 멀리치면 좋지는않지만 사실 250m 이상은 쳐야한다 ㅋㅋㅋ 그린쪽은 포대형그린에 크릭을 넘겨야하므로 세컨샷을 신중하게 하는 게 좋다. 이왕이면 크게 미스나는 것이 더 나음.


그린. 그린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난이도가 무난한 편 그린임. 그린 뒤로 갈수록 경사도가 있으니 오르막 펏을 위해 짧게 치는게 좋음. 다만 포대형 그린이다보니 너무 짧으면 굴러 내려올 수 있음.

메도우 코스 2번홀. 385m 짜리 파4로 상당히 긴 홀이다. 티샷을 잘 보내지 않는 한은 2온이 마냥 쉽지 않다. 좌우가 좁지는 않으나 벙커가 좀 거슬린다.


세컨샷 지점. 한번 때려보고 온되면 좋고 안되면 3온한다는 마인드로 편하게 샷하는게 좋다고 본다. 이런데서 무리하게 레귤러온 하려다가 정말 똥망함.

그린. 가뜩이나 긴 홀인데 백핀이라 더 멀었다.

메도우 코스 3번홀. 이날은 140m 정도로 설정되었던 파3다. 짧으면 그린에 못올라가고 길면 뒤에 벙커에 들어갈 수 있다.

보다시피 그린 좌측, 뒤쪽에 벙커가 크게 있어서 정확한 티샷이 필요하다. 그린은 뒤로 갈수록 오르막인 그린.

메도우 코스 4번홀. 대략 420m정도 됐던 파5로 짧은 홀이라 티샷만 괜찮게 보내면 충분히 2온을 할만하다. 코스도 좁지 않아서 자신 있게 티샷을 해볼만 하다.

세컨샷 지점. 티샷을 250m 정도 보내면 대략 이정도 지점이 되는데 여기서 대략 170m? 정도 남았던듯.

서드샷 지점. 좌측 벙커 빼고는 2온 트라이하기에 딱히 방해되는 요소가 없는 홀이다.

그린. 그린도 무난했던듯. 아 알펜시아cc는 그린이 일관된 경사로 된 홀이 잘 없어서 은근히 버디하기는 어렵더라. 하지만 아마추어 나부랭이는 파만해도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메도우 코스 5번홀. 그린이 좌측에 치우쳐져있는 블라인드성 짧은 파4홀로, 티샷을 조금만 쳐도 막창이 날 수 있어서 드라이버 티샷을 할 필요가 없다. 180~200m만 쳐도 세컨샷 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음. 티샷이 만약에 우측으로 치우친다면 법면때문에 안전하긴 하지만 세컨샷이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세컨에서 공을 높게 띄워야하는데 우측법면으로 가면 내리막 경사라 공을 띄우기가 아주 어려워짐.

그린이 이런형태라서 세컨샷을 아주 높게 띄워야만 그린에 세울 수 있다. 안그러면 다 뒤로 흘러가거나 튀겨나감. 그나마 아마추어들을 배려해서 그린 뒤쪽에 울타리를 쳐놨는데 공이 흘러내려서 울타리에 걸리는 경우 무벌타 드롭이 가능하다.

메도우 코스 6번홀. 여기도 블라인드성 파4홀이라 티샷에 난이도가 좀 있었는데 굳이 드라이버를 치지 않아도 됐던 홀로 기억한다.

세컨샷 지점. 앞에 크리크가 있기도 하고 괜히 무리하게 티샷을 쐈다가 이 벙커에 들어가면 실질적으로 그린을 바로 노리기 어려우니 티샷을 무리하지 말자.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아서 정교한 세컨샷이 필요하다.

메도우 코스 7번홀. 이날은 130~140m 정도로 설정된 파3였다. 긴 호수를 건너야해서 그냥 잘 쳐야함 ㅋㅋㅋ 그나마 좌측 공간이 여유 있으니 좌측으로 길게 미스하는 것이 낫다.

그린도 마냥 쉽지 않았음.

메도우 코스 8번홀. 430~440m 정도 됐던 파5홀. 좌측이 물이라 주의해야한다. 알펜시아cc는 대부분의 홀이 좌우에 받아주는 공간이 없어서 은근히 티샷을 살리기가 쉽지 않다.

세컨샷 지점. 티샷이 좌측으로 당겨지면서 해저드처리 됐던 것으로 기억함. 크릭을 넘어야하는 세컨이라 더욱 부드럽게 쳐야한다.

서드샷 지점. 좌측 벙커 정도 빼면 무난한 편.

그린. 좌측이 높고 우측이 낮은 형태의 그린.

메도우 코스 9번홀. 대략 330m 정도의 파4인데 좌측 벙커 우측끝이나 좀 더 우측을 에이밍하는 것이 좋다. 티박스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우측 공간이 충분해서 우측이 안전하다.

세컨샷 지점.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고 우측은 물이라서 정교한 세컨샷이 필요하다.

그린 주변의 경관.

뒤로갈수록 높은 경사의 그린.
포레스트 코스는 다음 포스팅에.
'일상, 취미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상] 평창 대관령 알펜시아cc 2부 주간 라운딩 후기-(1) (Forest 코스) (0) | 2025.09.16 |
|---|---|
| [일상] 평창 대관령 알펜시아cc 2부 주간 라운딩 후기-(2) (Forest 코스) (0) | 2025.09.16 |
| [일상] 인천 오렌지듄스영종GC 3부 야간 라운딩 후기 (2) | 2025.08.30 |
| [일상] 충주 대영힐스cc 1부 주간 라운딩 후기 (1) | 2025.08.03 |
| [일상] 시흥 솔트베이 골프클럽 3부 야간 라운딩 후기 (11) | 2025.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