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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기

[율동공원 / 분당] 좋구먼 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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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보니 옛날보다는 가족식사를 해야할 일이 많은데, 은근 여러 세대가 함께 만족할만한 식사장소를 잡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러다보니 어릴때는 썩 선호하지 않았던 한정식집?을 좀 자주가게 되는데, 왜 어른들이 한정식집에서 자주 만났는지 좀 이해가 된다 ㅋㅋㅋ

 

가게 앞에 여러대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다.

 

내부는 굉장히 크고 깔끔하다.

 

메뉴.

 

반상을 주문하면 이렇게 여러 반찬이 깔린다. 사실 여러 반찬보다는 메인 메뉴에만 원가가 집중된 식당을 선호하긴 하는데 여러 세대랑 올때는 이런 반찬 많이 깔리는데가 좋은 것 같다.

 

어렸을때는 밥맛이 다 거기서 거기다 싶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밥맛을 중요시하게 되는 것 같다. 확실히 한식집은 밥 자체가 맛잇어야 하는 것 같음. 밥만 맛있어도 별다른 요리가 없어도 식사가 맛있다. 암튼 여기도 밥은 괜찮음.

 

청국장. 청국장 냄새가 너무 심하지 않아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청국장 같다.

 

코다리. 조림이 아닌 구이 스타일인데 황태 구이랑 비슷한 양념이다. 근데 나이가 먹어도 이해가 잘 안되는게 코다리는 도대체 왜 돈주고 사먹는지 모르겠다. 코다리가 원가가 그렇게 저렴하다는데 보통 꽤나 비싸게 파니깐 사먹기가 너무 싫달까 ㅋㅋㅋ 

 

쭈꾸미 볶음. 쭈꾸미가 예상보가 꽤 실하고 불맛도 괜찮았다.

 

 

낫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