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동네에 몇없는 수요미식회 맛집이다. 희한하게 우리집에선 아버지가 좋아함.
나름 인기가 많아서 주말엔 엥간하면 예약을 해야한다.
풍기샐러드(18천원). 버섯향이 괜찮다.
줄라이(18천원). 해산물을 넣은 올리브오일 파스타인데 독특하게 고추기름을 가미함. 뭐 매콤하니 괜찮다. 갠적으론 고추기름 안넣은게 더 좋다.
빼쉐(21천원). 국물이 있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인데 어머니가 이거를 정말 하도 좋아해서 파스타집 갈때마다 항상 이런 메뉴를 시킨다. 이돈주고 이거 먹을바엔 짬뽕이 낫지 않나라는게 항상 드는 생각.
엑스트라 마르게리따(23천원). 향이 좋다.
지오크레마(17천원). 크림파스타인데 이 집의 나름 시그니처 같은 메뉴. 크림파스타 별로 안좋아하는 나한테도 먹을만한 맛이다. 좀 덜느끼함.
나쁘지 않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임. 근데 여기 올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진짜 도치피자랑은 무슨 관계일까. 우연이라하기엔 도치피자랑 메뉴구성과 분위기등이 너무 비슷함 ㅋㅋ
'국내 >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탄 / 화성] 세야스시 (0) | 2020.11.09 |
---|---|
[미금 / 분당] 입큰메기 (0) | 2020.10.25 |
[판교 / 분당] 양과창 양평해장국 (0) | 2020.09.19 |
[수내역 / 분당] 수내칡냉면 (0) | 2020.09.10 |
[정자역 / 분당] 스시야(すし家) (0) | 202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