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 분당] 삼동소바

이때는 더운 여름이었는데 시원한 음식이 땡겨서 방문했다.

 

 

역시나 사람들 생각이 비슷한지 줄이 꽤 길었음. 거의 1시간 가까이 대기했던듯.

 

 

메뉴.

 

 

내부는 깔끔하고 널찍한 편.

 

 

삼동정식(15천원). 냉소바와 돈까스 한피스가 나오는 정식이다. 소바집가면 단백질을 채울 길이 없어서 항상 고민인데 여기는 그런 고민은 안해도 되서 좋은듯.

 

 

쯔유 맛은 사실 전형적인 한국식 쯔유 맛이다. 단짠단짠하고 굉장히 옅어서 소스보다는 국물처럼 먹을 수 있는. 그래도 더운날 시원하게 후루룩 먹기엔 일본식 쯔유보다는 한국식 쯔유가 더 괜찮은듯.

 

 

돈카츠도 무난한 편.

 

 

 

주차공간도 넓은 편이고 낫배드한듯.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eokw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