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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에 도착해서 첫 끼로 간 곳이 제스트 쉬림프였다. 유투브에서 봐온 하와이안 쉬림프라는 요리가 궁금하기도 했고 카훌루이 공항에서 아주 가까우면서 그나마 평이 괜찮아서 가봤음. 카훌루이 공항에서 차 렌트하고 바로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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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진짜 요새 하와이 등 미국 물가가 미쳐 날뛴다는 소릴 듣긴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ㅋㅋㅋ 고작 이런 트럭 음식이 18달러, 한화로 2만원이 넘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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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날시 하나는 정말 기가막힘. 특히 3월정도는 비도 별로 오지않고 너무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모든 액티비티나 여행을 즐기기에 최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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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mp Plate(18$)와 Jumpo Hot Dog Plate(18$). 핫도그 플레이트는 그냥 소세지 볶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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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늘 새우 볶음인데 보통 이런 요리는 좀 단짠단짠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여기 마늘 새우 볶음은 짜디 짜다. 또 기름도 흥건하다보니 느끼해서 몇점 먹다보면 물림. 개인적으로 이런 요리하면서 2만원 넘게 받는건 선넘지 않나 싶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하와이안 쉬림프라는 요리를 굳이 먹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거짓말 아니라 내가 더 맛있게 만들 자신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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