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서울

[안국역 / 북촌] 플롭

728x90
반응형

피자집인데 사람들이 은근 줄 서 있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메뉴.

 

 

뭐 이동네 근방이 많이들 이렇지만 이런 한옥 인테리어다. 매장은 넓지 않아서 자리가 많지 않음.

 

 

버팔로 윙(7,500원). 살짝 달달한 맛이있긴 한데 나쁘지 않음.

 

 

불고기 어니언 타코 + 딥체다치즈베이컨(26,000원). 맛이 없다까지는 아닌데 피자에서 은근 단맛이 많이 나서 내스타일은 아니다. 난 짭조름한 피자를 좋아함.

 

 

토마토 펜네 오븐 파스타(12,500원). 이것도 뭐 특별하진 않고 나쁘지 않은 맛 정도.

 

 

투머치 페퍼로니 + 콘치즈닭갈비(26,000원). 정말 여기는 대부분의 피자가 단맛이 있는데 단짠을 추구하나보다. 좀 달다보니깐 난 느끼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래서 많이 못 먹겠더라.

 

 

 

솔직히 정말 내스타일 아닌 피자 집이었음.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ㅎㅎ;; 내가 아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