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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은 미국산 혹은 호주산 소고기집이라고 한다.
메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기본찬. 기본찬에 특이하게 토마토 김치가 있는데 인사동이라 왠지 외국인이 김치를 먹을 수 있게 고안한게 아닐까 싶다. 새콤한게 토마토 피클 같은 느낌.
고기 주문하면 초벌한 고기를 이렇게 올려주시고 알아서 취향껏 더 익혀먹는 시스템.
등심, 토시, 갈비살 모두 먹어봤는데 호주산 혹은 미국산이라 그런지 솔직히 맛은 등심이 제일 좋았다.
한우 투쁠처럼 기름지지 않고 상대적으로 담백해서 많이 먹을 수 있었다. 한우 투쁠은 정말 맛있긴한데 몇 점 못먹겠다 ㅜㅜ
라면을 주문하면 특이하게 스낵면을 끓여주신다. 스낵면은 어릴때 항상 생라면으로만 먹어봤지 끓여먹는 라면으론 처음 먹어봤다. 난 신라면이 더 맛있더라 ^_^. 뭔가 맛이 좀 순한 느낌.
가성비 좋은 소고기집이다. 소고기 미친듯이 때려 넣고 싶을때 가면 최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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