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서울

[일상]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 후기

728x90
반응형

처음 생겼을때부터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가볼 기회가 생겨서 드디어 가봄. 사실 난 호텔엔 별로 관심 없어서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다가 몇년이 지났음 ㅋㅋㅋ

 

 

입구에서 체크인을 하기 위해 올라가면 이런 공간이 있음. 리셉션 데스크, 스타벅스 리저브, 라이브러리 이렇게로 이어지는 공간. 인테리어가 고풍스럽다. 아마 뭐 중세 유럽식 인테리어를 테마로 했다니깐 그런듯?

 

 

이런 서재 같은 공간이 있음. 약간 SNS 사진을 위한 공간 같다 ㅋㅋㅋ

 

 

호그와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식의 제휴된 브랜드를 위한 공간도 있고.

 

 

별생각 없이 커피 사먹으러 들어갔는데 뭔 스타벅스가 이렇게 비싸나 호텔이라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리저브 매장이었고 ㅋㅋㅋ

 

 

방은 이런 느낌. 누군가는 이런 화려하고 엔틱한 느낌을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나는 좀 과하다고 생각 됨 ㅋㅋㅋ 그냥 나는 단조로운 색감에 모던, 심플한 인테리어를 제일 좋아하는듯.

 

 

방 복도도 화려함.

 

 

이렇게 노래를 틀수 있는 음향기기도 있고.

 

 

티비는 이런식.

 

 

키도 특이함 ㅋㅋㅋ

 

 

화장실도 좀 중세풍이다. 이정도 색감은 깔끔하고 이쁜듯?

 

 

어메니티는 아틀리에 코롱 제품이다. 향이 시트러스 계열이라 좋았음.

 

 

 

종종 행사가가 뜨니깐 그때 가는게 좋을듯. 제값으로 주기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