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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먹어보지 못한 와케이크가 계속 아른거려서 재방문했다ㅋㅋㅋ
나에게 생활의 달인은 믿고 거른다는 인식이 강한데 여긴 맛있었음 ㅋㅋㅋ
제철 과일 타르트(7천원). 먹고 싶었던 와케이크는 이번에도 재고가 없었다. 예약하지 않으면 사실상 못먹는다고 직원분이 알려줌 ㅜㅜ 아무튼 이때는 가을이라 무화과였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딸기 타르트를 판매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무화과 자체를 썩 선호하진 않지만 무화과로 만든 식품은 좋아하는 편이라 주문.
보다시피 위에 무화과가 꽤 많이 올라가 있어서 나름 혜자임. 파이 위에는 내 생각인데 크림치즈와 무화과 잼 혹은 청을 섞은 것이 발라져있다. 달달구리하면서 크림치즈의 리치한 맛이 무화과 특유의 향과 잘 어우러진다.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내가 좀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페긴함. 아기자기하고 나름 디저트들도 특색이 있는 편이고? 오기 생겨서 와케이크 먹을때까지 방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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