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 논현동] 탄광

개인적으로 고기고기한 햄버그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그런 집이 생겼대서 방문.

 

 

메뉴. 그냥 3개 함박정식이 개이득이긴하다

 

 

맛있게 먹는 요령등이 나와있음.

 

 

이렇게 중앙 조리대를 기준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바 형태.

 

 

함박스테이크는 저기서 열심히 구워주신다.

 

 

나중에 햄버거를 만들어 먹으려고 빵도 주문.

 

 

기본 세팅. 밥을 꽤 넉넉하게 주셔서 좋았다 ㅎㅎ 온천달걀(온센타마고)도 공짜로 주네.

 

 

첫 번째 함박.

 

 

밥위에 올려 먹으라고 적혀있어서 그렇게 해보았다.

 

 

함박이 두께가 상당해서 아주 맘에 든다.

 

 

처음엔 소금, 후추만 사용해서 먹어보래서 먹어봤는데 그냥 매우 잘 구운 함박스테이크임. 안에 각종 야채 넣지 않고 깔끔하게 고기만 넣고 구워서 육향이 진한게 좋다.

 

 

그다음엔 간 무와 폰즈소스를 활용해 먹으라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나았음. 상당히 고기고기해서 먹다가 물릴 수도 있는데 무의 개운함과 폰즈소스의 상큼함이 계속 식욕 돋게 해줌.

 

 

두번째 함박은 타래소스와 먹어봄.

 

 

타래소스가 찐한 맛인데 별로 달지 않았다.

 

 

세 번째 함박은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거여서 치즈 추가를 했다.

 

 

고기, 치즈, 소스만 들어간 정말 교과서 같은 치즈 슬라이더다.

 

 

말해 뭐해~ 존맛탱임.

 

 

 

토요일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손님이 굉장히 적었는데, 맛이 꽤 있고 컨셉도 괜찮은데 왜 사람이 없을까. 뭐 이날만 그랬을 수도 있고 암튼 나는 또 가볼거다 ㅎㅎㅎ 일단 나같은 단백질충에겐 더없이 적합한 함박스테이크집이었음 ㅎㅎㅎ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eokw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