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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남아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26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차-(1) (관스 코피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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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시내 여행 마지막날. 시내 여행 일정 중 유일하게 맑은 날이었다.

 

 

코타키나발루는 적도 근처라서 햇살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조금만 햇빛에 노출되도 화상입기 쉽상이니 선블락은 정말 필수다.

 

 

아침으로 방문한 관스 코피티암(Guan's Kopitiam) 가야 스트릿점. 사실 원래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은 아닌데 중국 춘절 연휴라 닫은 음식점이 많아서 이집에 어쩔 수 없이 방문했다. 참고로 코피티암이란 말레이시아식 카페테리아 정도의 의미이다. 코피가 말레이시아 어로 커피고 티암이 중국 방언으로 가게라고 함.

 

 

내부는 깔끔한 편. 음 우리나라의 깔끔한 브런치 카페 같은 느낌정도이다. 약간 홍콩의 깔끔한 차찬텡 같은 느낌의 식당인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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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때는 아침이라 그런지 춘제 연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불가능한 메뉴가 매우 많았다. 사실 가능한 메뉴가 몇개 없을 정도였음.

 

 

코피(4.9 RM). 커피에 연유가 들어간 말레이시아식 커피인데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참고로 코피 오는 커피에 설탕만 들어간 커피다.

 

 

이거는 일반 블랙커피.

 

 

튜나 치즈 토스트(14.9 RM). 토스트류 정도만 가능하다고 해서 별로 주문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주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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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참치 토스트중 최악의 수준이었는데 참치가 정말 이렇게 적게 들어있는 튜나 토스트는 처음 봤다 ㅋㅋㅋ

 

 

카야 버터 토스트(4.9 RM). 말레이시아에서 많이 먹는 아침식사 메뉴다.

 

 

맛은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카야 버터 토스트와 똑같음. 말레이시아 카야 버터 토스트라고 딱히 다른 점은 없다. 카야잼 특유의 리치하고 부드러운 단맛에 버터의 고소함이 가미되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관스 코피티암에서는 절대 튜나 치즈 토스트는 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