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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안국역 / 삼청동] 이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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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쪽에 수많은 카페들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고 있는데 이때 기준으로 신상카페였다. 참고로 이때는 24/8/10로 한여름이었음 ㅋㅋㅋ 이 근처 부비엥 대기를 걸어놓고 잠시 쉬러 왔었던 것으로 기억함.

 

메뉴.

 

이렇게 디저트도 있다. 디저트는 이다음에 먹을 일정이 있어서 디저트는 안먹어봤음.

 

여기가 카운터인데 인테리어를 상당히 멋있게 해놨다.

 

모던한 느낌도 있으면서 한국스럽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였다. 요즘 갬성있는 카페들 답지않게 의자나 테이블이 정상적인 수준인 것도 좋았음.

 

2층도 자리가 많고 멋지게 되어있다. 한국스럽고 동양스러운 감성으로 인테리어한게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도 타겟으로 하나보다.

 

이오이 밀크티(6,500원)와 아메리카노(5,000원).

 

호지차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호지차 밀크티래서 독특해서 주문해봤음. 호지차향이 그득한게 우유랑도 잘 어울려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너무 달지도 않은게 괜찮달까? 요샌 밀크티도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데자와의 추억을 잊을수 없지.

 

이근처에서 마음에 드는 카페라면 가배도라던지 어니언이라던지 몇군데 있는데 여기도 추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