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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덕피자는 진짜 일품이다.
뭐 나폴리 피자 협회 인증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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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동네 맛집으로 인식된건지 여기는 진짜 항상 사람이 많은 느낌이다.
식전빵으로는 포카치아가 나온다. 저 토마토소스가 진짜 새콤 상콤한데 같이 먹으면 식욕이 확도는 맛임. 맛은 근야 토마토에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이렇게 넣은 것 같은 맛인데 참 맛있음.
마리나라(17천원). 도우에 토마토 소스, 편 마늘, 바질이 올라간 피자다. 치즈가 안들어간 피자임.
이게 풍미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맛이 진짜 깔끔한데 감칠맛은 충분한 맛이었달까. 그냥 토마토 소스맛, 마늘향, 올리브 오일향 이게 전부인데 진짜 조화로운 맛임. 되려 치즈 없는 피자보다 훨씬 부담이 덜가는 맛이랄까.
봉골레 스파게티(28천원). 여기 파스타도 괜찮은 편임.
올리브오일 향이 아주 그윽한데 조개육수맛이 짭조름한 맛. 괜찮음.
여기 피자는 꼭 먹어보는게 좋다. 무조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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