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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도 아우어베이커리가 있었음. 여기가 빨미까레 맛집이라고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가보고 싶었음.
사람은 역시나 바글바글했다.
메뉴.
012
빵종류들. 아마 코로나때문에 비닐을 씌워놓은게 아닐까 싶다.
빨미까레와 까눌레.
빨미까레는 그냥 페이스트리에 초콜렛 발라놓은건데 이게 참 맛있다. 달달하고 바삭하게 아주 맛있음.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간다해야하나 ㅎㅎ;;
플랫화이트(4,800원). 카페라떼랑 유사한건데 좀더 진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까눌레도 겉은 딱딱한데 속은 촉촉한게 잘 만들었다. 잘 못만드는데 가면 찐덕찐덕한게 입에 아주 들러 붙어서 증말 짜증나는데 ㅋㅋ 또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하게 달아서 내스타일이었음.
점포가 왜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이해가 되는 곳이다. 인기 많은데는 대략 이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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