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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팬케이크가 떙기는 날이었는데 정자동에도 지점이 있길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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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내부는 이런 느낌. 굉장히 크고 깔끔하다. 진짜 미국 느낌 같기도.
메이플 시럽, 케첩, 꿀. 미국 음식을 먹을땐 역시 칼로리 폭탄으로 먹어야 제맛인듯.
팬케이크. 이집은 팬케이크나 와플, 프렌치 토스트를 고르고 사이드를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나는 뭐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편이라 주로 팬케이크만 먹음.
팬케이크에 적당히 버터를 바르고 메이플시럽을 듬뿍 적셔먹는게 나는 정말 맛있더라. 별거아닌데 참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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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사이드 메뉴들은 그렇게 맛있다고 하긴 어려운데 걍 투박한 미국맛임. 그냥 제일 무난한 베이컨이 제일 낫긴함.
오믈렛.
안에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오믈렛이라 좋음.
이 꿀단지에서 꿀이 쪼르륵 떨어지는걸 묘하게 계속 보게된다.
존맛이라 하긴 어렵지만 팬케이크에 대해 대체재가 많지 않아서 이따금씩 방문하게됨. 해당 건물에 주차도 가능하고 주차 지원도 됨. 주말 브런치 시간대는 대기가 꽤 기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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