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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마곡역 / 강서] 오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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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국밥이 땡겨서 방문. SNS나 블로그 등 평이 괜찮더라.

 

 

메뉴. 1990년부터 영업한 브랜드면 진짜 오래되긴 한듯. 어느새 90년대도 30년이 넘었단게 소름이다.

 

 

내부. 걍 무난한 편.

 

 

기본찬. 여기는 특이한게 당면순대가 무제한이고 무료다.

 

 

돼지국밥 특(10,900원).

 

 

여기 국물은 좀 맑고 가벼운 편이다. 묵직한 육수에 비해서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서 뭐랄까 더 자주 먹을 수 있는 맛이랄까.

 

 

특을 주문하면 고기양이 적지 않아서 이 점이 아주 맘에 들었다. 솔직히 특이면 성인 남성기준으로 배가 엄청나게 불러야하는거 아닌가.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