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당진 친구가 데려간 삼계탕집. 주차하기가 꽤나 불편하다.

메뉴.

내부는 이런 느낌. 가게 안에 산삼인지 장뇌삼인지 암튼 엄청 삼이 많다.

독특한 기본찬 구성. 신기하게 양념안한 목이버섯을 준다.

산삼 금계탕(20천원). 삼계탕 한그릇에 20천원이라니 너무 비싸지만 그래도 뭐 시그니처라니깐 먹어봤다. 진짜 산삼 한뿌리가 떡하니 있음.

산삼주는 공짜로 주는 것 같다.

국물은 맑으면서 깔끔한데 감칠맛 있는 스타일. 특별히 산삼맛은 안나서 정말 다행이긴함. 산삼은 따로 먹어봤는데 진짜 징그럽게 맛없다.

전복도 한마리 들어있고.


01
뭐 산삼이 들어가서 맛이 특별한건 아니고 약간 은근히 능이 삼계탕이랑 스타일은 비슷한데 능이향이 안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맛자체는 괜찮음.
산삼과 금이 풍미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다. 걍 갬성인듯.
'국내 > 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양 / 아산] 칭차이플러스 (0) | 2023.08.20 |
---|---|
[태안 / 충청] 원조뚝배기식당 (0) | 2023.08.04 |
[당진 / 석문면] 오두막 (0) | 2023.07.29 |
[왜목마을 / 당진] 양평해장국 당진왜목점 (0) | 2022.10.27 |
[석문면 / 당진] 석문명가 (0) | 202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