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추운날 국물요리가 땡겨서 방문. 평일 점심이었는데 확실히 직장인들 때문인지 줄이 꽤 있었다.
메뉴. 절반은 베스트 메뉴라 베스트 메뉴의 의미가 없다 ㅎㅎ;;
매장은 꽤나 협소하다. 좌석들도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
빕구르망을 꽤나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듯.
카츠카레 우동(14천원). 역시 여성에겐 떡볶이 남성에겐 돈카츠가 아닐까 싶다.
돈카츠도 나쁘지 않고 카레도 나쁘지 않다. 나름 탄단지가 우수한 식단임.
멘타이코앙카케 타마고토지우동(15천원). 이름이 길어서 주문하기도 쉽지 않다. 명란젓과 계란을 푼 국물우동이다.
좀 기대했는데 내 입맛엔 솔직히 좀 달아서 먹다보니 좀 물렸다. 난 음식이 달달한건 썩 선호하지 않는다.
치킨 가라아게(5천원). 가라아게를 상당히 겉바속촉하게 잘 튀기고 닭고기도 튼실하다.
괜찮은 우동집.
'국내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수길 / 신사역] 야키토리 요이사 (0) | 2023.02.15 |
---|---|
[압구정로데오역 / 신사동] 디저트로이(Desser Roy) (0) | 2023.02.12 |
[압구정로데오역 / 신사동] 더 타코부스(The Taco Booth) (0) | 2023.02.04 |
[교대역 / 서초동] 스시카네 (0) | 2023.01.29 |
[강남역 / 역삼동] 트리오드 (0) | 2023.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