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대월

통영터미널 근처의 식당.

 

 

반건조생선정식이 유명하다해서 주문. 근데 현지분으로 보이시는 분들은 불고기 드시더라 ㅋㅋㅋㅋ

 

 

기본찬.

 

 

기본찬2. 이것 저것 많이 줌. 반찬 많이 주는 것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님.

 

 

이것도 줌. 어차피 난 반찬 다 못먹는 타입이라 좀 아까움.

 

 

반건조 생선구이. 뭐 서대랑 뭐뭐 있었는데 기억이 잘은 안난다.

 

 

된장찌개랑 고등어 조림도 줌.

 

 

자리에 있는 비닐장갑을 사용해서 이렇게 찢어서 먹음됨.

 

 

음 서울서 파는 캐쥬얼하고 세련된 반건조 생선 맛이아니라 시골 할머니집가면 해줬던 그런 진짜 옛날식 반건조생선이다. 좀 짜고 찌릉내, 비리낸가 좀 있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듯. 뭐 나는 맛나게 먹었다.

 

 

 

그냥 터미널에서 가까워서 갈만함. 되게 우리 할머니 집밥같은 맛이긴한데 막 뭐 엄청난 맛집 이런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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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시골가면 자주먹던 반건조 스타일의 생선. 나쁘지 않은데 좀 라이트한 반건조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실망할듯. . . #대월 #반건조생선 #반건조 #반건조생선맛집 #반건조맛집 #통영맛집 #통영터미널맛집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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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월 20 7:37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