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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천

[을왕리 / 영종도] 선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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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갔으니 선녀풍을 한번 들렀다. 이날도 대기가 정말 심각했음. 태풍온대서 대기 없을줄 알았는데;;;

 

 

메뉴. 가격이 싸진 않은데 양이 많긴함.

 

 

내부는 사람이 이렇게 바글바글하다.

 

 

여기는 이렇게 미역국을 주는데 진짜 맛이 해산물이랑 미역만 넣고 끓이는 것 같은데 맛이 참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감칠맛이 돔.

 

 

황제물회 소(45천원). 2인분 정도의 양이라고 적혀있는데 솔직히 성인 남성 잘 먹는 사람 2인 기준인듯? ㅋㅋㅋ

 

 

소스반 회반이라 비비기가 굉장히 빡세다.

 

 

물회 먹으면서 회가 질려버리고 싶다 하면 최적이다. 정말 회가 미친듯이 많음...

 

 

먹다가 소면 넣어먹음 됨.

 

 

 

2명이서 간다면 선녀물회에 해물파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음. 대기가 너무 길다면 굳이 기다릴 필요까진 없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