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 하와이] Marukame Udon

마루가메 우동이라고 아마 하와이에서 가장 줄이 긴 식당이자 정상적인 한끼 식사중에 가장 저렴한 곳이 아닐까 싶음.
 
 

줄이 계속 이렇게 서있다 ㅋㅋㅋ 진짜 무슨 보급형 우동 체인에 이렇게 줄을 길게 서는 동네느 하와이 밖에 없을거임.
 
 

메뉴. 막 절대적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와이 식사중엔 거의 가장 저렴한 편이다.
 
 

그래도 내부가 큰 편이라 테이블 회전은 빠름.
 
 

이렇게 줄서서 원하는 우동을 주문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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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이렇게 튀김메뉴를 원하는 만큼 집으면 된다.
 
 

Kitsune Udon(7.5$)과 Curry Nikutama Udon(11.75$)에 튀김 몇개를 주문했다. 무스비도 있길래 하나 샀음. 개인적으로 여기 무스비가 은근 괜찮았다. 맛이 스쿨푸드의 스팸마리랑 거의 유사함.
 
 

개인적으로 깔끔한 키츠네 우동을 선호하는 편이라 주문해봤음. 맛이 솔직히 전혀 특별한 맛은 아니고 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서 유명한 우동집보다 못한정도고 그냥 저렴하게 가성비 좋게 먹는 우동 정도임. 아무튼 맛은 나쁘지 않음.
 
 

좀 짭조름한데 뭐 이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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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도 뭐 식어서 좀 아쉽긴 한데 나쁘진 않음.
 
 
 
기대할만한 맛은 전혀아닌 그냥 우동체인점이고 대신 가격은 확실히 하와이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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