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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취미/기타

[일상] 제네시스 챔피언십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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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골프대회를 가보려고 나선 날인데 비가 엄청 왔다. 갤러리 주차장도 정말 찾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찾느라 고생함.

 

 

이렇게 주차장이 있다.

 

 

공터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됨.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다.

 

 

그러면 표를 확인하는 이런 입구가 나옴. 대회는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했음.

 

 

내부가 꽤 크고 라운딩하러 온게 아니니깐 이왕이면 맵을 보고다니는게 좋음.

 

 

내부에는 몇몇 음식 파는데가 있는데 뭐 미쉐린가이드에 오른 음식점이랑 제휴를 했나보다.

 

 

마지막 날이라 사람이 되게 많은게 정상인데 비가오는 날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음.

 

 

우산을 쓰고 있으니 단점이 우산에 가려서 경기 보기가 은근 어려웠음.

 

 

바깥으로 왔다갔다 하고 싶으면 이런 걸 껴야함.

 

 

프로들이 치면 TV에서 보는 것처럼 시원한 샷소리가 날줄 알았는데 그거 그냥 마이크 증폭을 엄청 높인거였음 ㅋㅋㅋ TV 처럼 대포같은 소리는 나지 않는다 ㅎ;;;

 

 

비도 많이 오고 솔직히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어서 도중에 집갔는데 코스 자체는 참 예쁘고 잘되어있더라. 언젠간 한번쯤은 와보고 싶다.

 

 

 

언젠가 고객으로 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