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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취미/기타

[일상]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호캉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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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파라다이스시티 멤버쉽을 받게 되어서 바우처를 써버리려고 방문. 내가 여기서 언제 멤버쉽 바우처를 35만원어치나 쓸까 싶어서 그냥 한번에 털어버리기 위해 왔다. 어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

 

 

이게 뭐 시그니처 같은 예술품인듯. 여기는 뭐 아트테이너 같은 느낌을 지향하는 호텔이라 그런지 예술품이 되게 많다. 아 미리가면 체크인 대기를 등록할 수 있으니 가자마자 바로 호텔 로비로 뛰어가서 대기 올리면 된다. 이게 중요함.

 

 

일정 시간이 되면 이런 공연도 하더라.

 

 

예술품으로 꾸며놓은게 꽤 예쁜 인테리어라고 처음으로 생각해봤음.

 

 

이렇게 건물 외부쪽 광장도 잘 꾸며놨다. 진짜 애기들의 천국이랄까?

 

 

약간 뭔가 뉴욕의 그곳이 연상되는 이런 장소도 있다. 사진찍기 참 좋은 호텔인듯?

 

 

호텔에서 플라자인가 하는 실내 광장쪽으로 가다보면 이런 공간이 있다.

 

 

여기가 플라자고 캐주얼 다이닝과 상점들이 모여있다.

 

 

진짜 여기가 한국 호텔이 맞나 싶을 정도로 웅장함. 중국에서나 보던 스케일이다.

 

 

객실쪽은 이런 느낌. 호텔 진짜 큼. 환 공포증 걸릴 것 같은 느낌.

 

 

이게 디럭스 룸이다. 서울 시내의 5성급에 비해서 룸사이즈가 꽤나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침대 사이즈는 퀸 아니면 킹 정도 될 것 같음.

 

 

화장실, 욕실도 아주 좋다.

 

 

요새는 욕조없는 호텔도 많던데 여기는 있음.

 

 

칫솔, 치약 등 기본적인 것은 다 있다.

 

 

어메니티.

 

 

내가 좀 빨리 체크인하고 빨리 준비하고 수영장가서 이렇게 사람이 없었지만 조금만 지나면 물반 사람반이 된다. 최대한 빨리 가서 썬베드를 차지하는게 매우 중요함.

 

 

큰 풀이 2개정도 있는데 주로 고객은 가족고객이 한 80~90%정도이다. 수영장은 애기들 천국임 ㅎㅎㅎ

 

 

호텔옆에는 영종 오렌지듄스cc가 있어서 온수풀에서 골프 보는 맛도 쏠쏠하다.

 

 

이렇게 해가 지는 모습도 참 예쁨.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정말 이안에서 모든 것을 즐기고 놀 수 있도록 잘 만든 리조트형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서울 시내 5성에 비해 사실 시설도 좋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괜찮다고 생각함.